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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급상승 중인 해외 여행지 추천! 11월 해외 여행지 추천

언젠가너로인해 2023. 10. 26.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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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급상승 중인 해외 여행지 추천! 11월 해외 여행지 추천

안녕하세요 

코로나를 거쳐 오랜 기간 여행을 떠나지 못했던 상황이 풀리면서

사람들이 대거 해외여행을 떠나고 준비하고 있는데요.

최근 한국인들이 많이 떠나는 해외 여행지와

11월 떠나기 좋은 해외 여행지가 어디인지 알아볼까요?

 


스페인 말라가

스페인 남부, 지중해 연안 도시인 말라가

유럽 대륙의 끝자락에 한적하고 평화로운 도시로

스페인 최고의 휴양도시라고 합니다.

1년 내내 화창한 날씨를 자랑하며

코스타 텔 솔이라는 해변을 품고 있어 계절을 가리지 않고

많은 관광객들로 북적인다고 합니다.

말라게타 해변

파란 하늘과 파란 바다, 하얀 모래사장, 야자수가 서있는

아름다운 풍경의 말라게타 해변은

현지인과 관광객 모두에게 사랑받는 곳인데요.

도심과 가까이에 위치해 있어 해안 도로를 사이에 두고

한쪽은 고층 빌딩이 즐비하고 반대편은 지중해 바다가 펼쳐진다고 합니다.

각종 행사와 레저활동을 즐기며 휴양을 즐기기에 충분하며

말라게타 해변의 상징물인 말라게타 조각 앞에서 사진 찍는 것도 잊지 말자.

 

 

 

 

알카사바

이슬람 색채가 아름답게 깃든 말라가의 알카사바는

스페인 내 알카사바 중에서도 보존 상태가 가장 좋으며

언덕 위에 위치해 있어 말라가 전경까지 한눈에 담을 수 있다고 합니다.

과거에는 이슬람 궁전 및 요새로 쓰였지만

현재는 이슬람식 정원, 연못, 분수대 직사각형의 넓은 안뜰 등

조경 시설이 잘 되어있어 산책하기 좋다고 합니다.

히블랄파로 성

해발 132m 높은 언덕에 위치한 히블랄파로 성

군대를 수용하고 알카사바를 보호하기 위해 지었으며

난공불락의 요새라 불렸던 곳이라고 합니다.

현재는 전망대 역할을 하고 있으며 말라가의 전망과 성곽을 따라 돌면서

360도 파노라마로 펼쳐지는 말라가의 전경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호주 브리즈번

호주에서 세 번째로 큰 도시로 고층 빌딩과 자연이 함께 조화를 이룬

이색저인 도시인 브리즈번

일 년 내내 따뜻한 날씨로 언제든 여행하기 좋으며

산책하기 좋은 강변, 야경이 아름다운 스토리브리지 등

소소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풍부한 도시입니다.

 

퀸 스트리트몰

브리즈번을 방문하는 여행객들이 대부분 가장 먼저 찾는다는

만남이 장소 같은 곳으로 대형 백화점이 입점해 있고

수백 개의 상점과 레스토랑, 카페, 각종 편의시설이 늘어서 있는

가장 번화한 거리라고 합니다.

거리공연이 곳곳에서 열려 흥겨운 분위기와 활기찬 분위기로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브리즈번 시청

르네상스 건축양식으로 지어진 브리즈번 시청은

초고층 빌딩 숲 사이에서도 아름다운 외관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데요.

시청 안으로 들어가면 무료로 입장할 수 있는 박물관

많은 작품을 볼 수 있는 전시회와 곳곳에서 볼 수 있는 작품들

영상 설명회까지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시티 보타닉 가든

15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정성껏 가꿔온 다양한 식물을

볼 수 있는 자연 가든인 시티 보타닉 가든!

도심 중앙에 위치해 있으며 울창하고 드넓은 자연을 만끽할 수 있어

브리즈번 시민들에게는 보석과 같은 휴식처입니다.

 

일본 도쿄

일본 트렌드의 중신인 도쿄!

오래된 에도 마을의 고즈넉한 매력과 도심의 화려함이 눈부신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도쿄!

 

도쿄의 11월 날씨는 

낮에는 따뜻하고 밤에는 선선하여 걸어 다니며 구경하기 좋은데요.

일본의 중심 도시인만큼

볼거리가 풍부하고 먹거리도 넘쳐나 관광객들에게 항상 인기가 많은 곳 중 한 곳입니다.

 

도쿄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꼭 둘러봐야 할 명소들을 소개해 드릴게요!

도쿄타워

1858년 오픈한 도쿄타워는 100년이 훌쩍 지난 지금까지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도쿄를 상징하는 랜드마크입니다.

지상 150m 높이에 1~2층으로 구성된 전망대에서

도쿄 시내를 한눈에 담을 수 있으며

유리바닥으로 된 룩다운 윈도에서 아찔한 발밑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낮에도 멋있는 모습이지만 밤에 불이 켜져 화려한 모습을 자랑하며

전망대 아래에서는 종종 길거리 공연이 열린다고 합니다.

아사쿠사

옛 도쿄로 돌아간 것만 같은 기분을 느낄 수 있는 아사쿠사!

도쿄의 전통적인 색깔을 잘 간직하고 있어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라고 합니다.

도쿄 내 가장 오래된 절로 아사쿠사 랜드마크로 자리 잡은

센소지 주변으로 길게 늘어선 나카미세 상점가에서는

일본 전통적인 분위기가 느껴지며 다양한 먹거리와 기념품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고이시카와 고라쿠엔 정원

도쿄 도심 속의 정원이며 도쿄에서 가장 아름다운 정원으로

10월 말부터 11월 중순까지 단풍으로 가득 채워진다고 합니다.

오래된 역사를 지니고 있지만

도쿄돔 시티와 다른 빌딩들이 연못에 비치면서 자연과 현대가 조화를 이룬다고 합니다.

삼림욕이 가능할 정도로 울창한 자연도 함께 만날 수 있어

한적하고 여유로운 시간을 즐기기 좋은 곳이라고 합니다.

태국 치앙마이

온화한 분위기와 저렴한 물가로 사랑받는 여행지 치앙마이는

11월부터 2월까지 건기 시즌으로 아침저녁 날씨가 선선해

여행하기 제격이라고 하네요.

태국을 대표하는 예술도시로 다양한 갤러리와

예술축제를 즐길 수 있으며 작은 등불을 띄워 소원을 기원하는

러이끄라통 축제도 11월에 개최된다고 합니다.

 

왓프라탓 도이수텝

치앙마이의 대표적인 사원이며 1,676m의 높이에 위치해 있어

올라가기 위해서는 300개의 계단을 오르거나

엘리베이터 표를 끊어 올라갈 수 있다고 합니다.

태국인들에게는 역사와 의미가 특별한 곳이며

천사의 길이라고 불릴 정도로 높은 정상에서 바라보는 치앙마이의 전경은 아름답다고 합니다.

불교사원이기 때문에 민소매나 짧은 치마는 피하는 것이 예의이니 참고해 주세요!

올드타운 타패게이트 선데이 마켓

치앙마이의 중심부에 위치한 올드타운 동쪽에

붉은 돌로 쌓은 성벽의 문 타패게이트 안쪽에서

일요일 5시부터 '선데이 마켓'이 열린다고 합니다.

치앙마이를 대표하는 야시장으로

타패게이트부터 왓프라싱 사원까지 이어지는 치앙마이의 최대 시장입니다.

끊임없는 상점들이 이어지고 골목길에도 수많은 상점들이 들어서기 때문에

놀라운 규모를 자랑한다고 합니다.

반캉왓

치앙마이의 예술마을인 반캉왓은

치앙마이의 인기가 급상승하여 여행자들이 몰려들게 되자

현지 예술가들이 고요함을 찾아 도심을 벗어나 탄생한 곳이라고 합니다.

레스토랑, 카페, 각종 소품 숍 등이 모여져 있는 예술가들의

작은 아트빌리지로 화려하지 않고 소란스럽지 않지만

한가로움과 잔잔한 여유가 있는 곳이라고 합니다.

그림을 그리거나 소품을 만들어볼 수 있는 체험숍도 있다고 합니다.

마을을 전부 둘러보는데 30분이 채 걸리지 않지만

2~3시간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기에 좋은 곳이니

여유를 느끼고 싶다면 반캇왕을 둘러보는 것을 추천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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