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피부를 더욱 건조하게 만드는 습관은?

겨울철 잘못된 습관으로 피부가 더 건조해질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오늘은 그 잘못된 습관 8가지를 알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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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분 섭취 게을리 하기

추울 때는 날씨가 더울 때에 비해 갈증을 덜 느끼기 때문에
물을 절 마시게 되는데요
그러나 우리 몸은 계속 수분을 배출하고 있기 때문에

피부가 건조해지기 쉽습니다.
따라서 목이 안 마르더라도

물을 자주 마셔주는 게 좋다고 합니다.

뜨거운 물로 자주 목욕하기

쌀쌀한 날 뜨거운 물로 씻으면

온몸의 피로가 풀리는 느낌이 들죠?
그러나 이러한 행동은 피부를 자극하고 오히려

더 메마르게 할 수 있다고 하네요
미지근한 물로 씻는 것이 피부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타월로 세게 문지르기

씻을 때 각질을 없앤다고 거친 때수건이나

타월로 박박 문지르는 사람들이 있는데요
그러다 자칫하면 피부 수분을 유지하는데

중요한 피부 각질층도 손상된다고 하네요
심하면 피부병이나 가려움증이 일어날 수도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술 자주 마시기

겨울에는 송년회나 신녀회니 하면서 술자리가 늘어나는데요
술을 마시면 알콜의 이뇨 효과 때문에

체내 수분이 소변으로 배출되는데요
수분 배출량이 많아지므로 피부가 건조해진다고 하네요

 

마스크팩 붙인 채 잠들기

간혹 성분을 피부에 모두 흡수시킨다고

마스크팩을 붙인 채 자는 사람들이 있는데요
그러면 시트가 마르면서 오히려 피부에 보충했던

수분까지도 빼앗아 간다고 하네요
마스크팩 권장시간이 10~20분 인 데에는 다 이유가 있습니다.

무리한 다이어트

겨울철에는 살찌기 쉬어 다이어트를 더욱 신경 써서 하기도 하는데요
그러나 너무 적게 먹거나 편식하면 영양부족을 초래해
피부가 건조하고 거칠어질 수 있다고 해요
다이어트를 하더라도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해야 합니다.

 

몸보다 얼굴에 먼저 화장품 바르기

보통 목욕 후 몸보다 얼굴에 화장품을 바르는데요
이 경우 몸에 묻은 물기가 증발하면서 몸속 수분까지 빼앗고
결국 몸의 피부가 건조해지다고 해요
따라서 목욕 직후에는 물기가 마르기 전에

몸에 먼저 보습제를 바르는 게 좋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