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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주의성분! 왜 나쁜지 알고 피하자!

언젠가너로인해 2020. 12. 10.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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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갈수록 화학물질에 대한 거부감이 치솟고 있는데요

오늘은 논란이 성분들을 위주로 각 성분의 특징과

유해성분을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파라벤(Paraben)

목적

미생물 증식을 방지, 보존제로 이용

종류

메틸파라벤, 부틸파라벤, 프로필파라벤 등

위험성

호르몬을 교란해 자궁내막증을 유발,

정자 수를 줄인다고 알려졌으나,

인체 유해성은 명확히 규정되지 않은 상태

허용치

한국, 중국, 유럽 기준 단일 0.4% 내,

혼합 0.8% 이내 사용

일본은 단일 혼합 막론 1% 이내

참고사항

미 화장품원료안전성위원회

CIR 조사에 따르면 피부를 침투해

체내 흡수되는 파라벤 양은 최대 1%로 미미

 

 

옥시벤존(Oxybenzone)

목적 자외선 UVB 차단

위험성

동물실험에서 호르몬 교란을 일으킴

미 환경단체 EWG는 접촉성 피부염, 나아가서는

불임이나 정자 수 감소를 일으킨다고 경고

산호의 백화를 유발해 해양 생태계에도 악영향

허용치

식품의약품 안전처 기준 5% 이내

참고사항

유기차에 주로 함유. 구입 시 확인 요망

 

 

소듐 라우레스 설페이트(Soudium Laureth Surfate)

목적

살균&세정, 계면활성제로 활용

위험성

국제 암 연구소가 선정한 1급 발암물질인

에텔렌 옥사이드 방출

피부 건조, 점막 손상, 탈모를 유발한다고 알려짐

관련 실험

쥐의 피부에 농도별로 SLES가 포함된 용액을

2주간 도포했을 때 30% 농도를 바른 쥐는

모낭 퇴화&탈모 발생

(단 농도를 헹구지 않는다는 점, 고농도라는 점이 실생활과 괴리가 있음)

 

 

포름알데히드(Formaldehyde)

목적

살균, 방부제, 내구성 증대

사용처

속눈썹 접착제, 화장솜, 면봉, 물티슈 등에 사용

위험성

WHO가 꼽은 1급 발암 물질

아토피 등 피부 질환, 백혈병, 비인두암,

기관지염을 유발할 수 있음

눈에 들어가면 안구건조증, 각막염을 유발함

기준치

2000㎍/g

 

 

과산화수소(Hydrogen Peroxide)

목적

표백

사용처

치약, 염색약 등에 함유

염색에서는 과산화수소 농도가 높을수록

멜라닌 색소를 파괴해 탈색, 발색력을 높임

위험성

치아의 상아질에 침투해 단백질 조직을 파괴해

시린 이를 유발, 모발 손상

기준치

치아 미백제 기준 3% 이내


무작정 피하지 말고

왜 위험한지는 알아 두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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