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요즘 환경을 생각해서
텀블러 사용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막 사용하면 3개월, 잘 관리하면 3년은
사용 가능한 텀블러 관리법
지금부터 알려드릴게요
탄산이나 염분이 있는 음료는 담지 않는다.
염분은 텀블러의 내벽을 부식시켜 손상시킬 수 있는데요.
탄산의 경우 가스로 인해 내부 압력이 증가해
폭발 위험이 있다고 합니다.
물, 커피, 차 등 탄산이나 염분이 없는
음료만 담기로 해요.
음료 장기 보관은 금물
음료를 장기 보관하면 변질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세균 번식, 냄새 발생, 가스로 인한 폭발 등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해요.
가급적 하루나 이틀 안에 전부 마시는 게 좋다고 합니다.
녹이 슬었다면?
미지근한 물과 식초를 10:1 비율로 섞어
텀블러에 부었다가 20분 정도 후에
내용물을 버리고 세척합니다.
치약을 바른뒤 칫솔로 닦아도 효과적이라고 해요.
냄새가 난다면?
미지근한 물에 베이킹소다를 섞은 뒤
1시간 정도 담았다가 세척합니다.
뚜껑, 고무 패킹은 식초 또는 쌀뜨물에 담가놓거나
베이킹소다를 섞은 물에 끓인 뒤 칫솔로 세척하면
냄새 제거에 도움이 된다고 해요.
물때나 찌든 때가 끼었다면?
달걀 껍데기와 미지근한 물을 텀블러에 넣은 뒤
흔들어주면 세척과 표백에 효과를 보인다고 해요.
또한 연마제 역할을 해 벽 안쪽까지도
깨끗하게 세척해준다고 합니다.
세척후 그리고 건조할 때는?
물기가 남은 상태에서 뚜껑을 닫으면
내부에 세균이 번식한다고 합니다.
세척 후 마른 수건이나 키친타월로 물기를
제거해주는 게 좋다고 합니다.
건조할 때는 꼭 뚜껑을 열고 뒤집어 놓는 게 좋다고 해요.
반응형
'알고있으면 유용한 정보 > 이슈ㆍ기타'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2년 1차 국가장학금 일정 및 방법 알아보기! (0) | 2021.11.24 |
---|---|
자취방 알아볼 때 피해야 할 집은? (0) | 2021.02.04 |
[북극추위]북극 한파는 왜 한국에 왔을까? (0) | 2021.01.23 |
정전기 예방하는 방법은? (2) | 2021.01.22 |
코로나로 달라진 2020년 연말정산 (0) | 2021.01.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