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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즐기는 커피에 관한 진실 Ⅱ

언젠가너로인해 2020. 12. 7.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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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커피 원두의 종류나 산지 지역마다
맛이 조금씩 다르다는 거 아실 겁니다.
재배되는 지역에 따라 특색 있는 커피를 맛볼 수 있죠

에티오피아, 콜롬비아, 케냐, 과테말라, 브라질 등등 재배하는 지역이 정말 많죠
간혹 커피를 맛보다 보면 다크하고 진한 맛인 경우가 있고

약간 신맛이 느껴지는 커피도 있습니다.

 

우리는 보통 '커피의 신맛을 산미'라고 하는데
이 산미를 결정짓는 요인이 바로 커피가 생산되는 원산지와 원두의 종류입니다.
원산지의 '토양이나 기후' 등으로 인해 맛이 변화하는 것이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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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지역 - 약배전으로 볶아 산미가 도드라짐. 시트러스, 꽃향 등
남미 지역 - 대체로 진하고 강한 맛 추구. 다크초콜릿이나 너트계열
동남아(베트남) - 구수하고 적당. 숭늉과 옥수수차 중간느낌

신맛에 불호면서 다크초콜릿처럼 진하고 묵직함을 느끼고 싶으시다면,
코스타리카, 브라질, 과테말라, 온두라스, 에콰도르, 페루 등의 '중남미 커피'를
산뜻하면서 밝은 맛의 산미를 즐기신다면,
에티오피아, 가나, 수단, 케냐, 우간다, 카메룬, 자메이카블루마운틴 등의
'아프리카'를 택하시면 대체로 맞을거라 생각됩니다.

커피의 산미는 원두의 재배환경이 가장 크며
커피열매 즉, 원두자체의 맛도 크지만
만약 그런 원두가 아닌데 신 맛이 난다면 커피를 내려주는 바리스타가

원두를 예열되지 않은 차가운 포터필터로 추출하거나
분쇄한 커피를 공기중에 비교적 오래 노출시켜 산화되었을 가능성도 크다고 합니다.

대체적으로 신맛이 나는 원두는 풍부한 강우량과
고온다습한 기후를 지닌 지역에서 주로 재배된다고 합니다.

한잔의 커피가 만들어지기까지 어떤 과정을 거칠까요?

먼저 커피나무를 길러 때가 되면
나무에서 커피 열매를 수확하는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이렇게 수확한 콩을 건조하는 과정을 거치면 일단 우리가 보는 커피 생두가 됩니다.

여기에 생두를 가공하고, 볶는 과정을 거치게 되는데요
그 이유는 생두에 열을 가해
맛과 향을 풍부하게 하기 위함이라고 합니다.

이후 이렇게 탄생한 원두가 각각의 카페에 도달하면
원두를 갈아 머신에 내려 우리가 마시는 커피가 완성됩니다.

우리는 커피를 왜 이렇게 많이 마실까요?

그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아마 우리가 커피를 마시는 가장 큰 이유는
집중력과 기억력 향상의 이유가 아닐까 합니다.

직장인들이 커피를 달고 사는데는 다 이유가 있는거 같습니다.

 

커피에 포함된 카페인이 뇌로 가는 혈류량을 증가시켜
뇌의 활성화를 도와주고 졸음을 방지한다고 합니다.

커피를 잘 마시면 알츠하이머병의 위험을 65% 정도 줄일 수도 있고
이외에도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기도 하고
심장질환 예방에 도움을 주기도 한다고 하네요.

 

 

우리가 즐기는 커피에 관한 진실 Ⅰ 보러가기!

 

우리가 즐기는 커피에 관한 진실Ⅰ

안녕하세요~오늘은 우리가 즐겨 마시는 커피에 관한 진실을전해 드릴려고해요~그럼 한번 알아볼까요?커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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