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에 안 좋은 사소한 습관은?

안녕하세요 

오늘은 피부에 안 좋은

사소한 습관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습관적으로

혹은 피부에 좋을 거라 생각하고

하고 있는 행동들이

오히려 피부를 망치고 있다는 사실 알고 있으셨나요?

 

오늘은 그 사소한 습관을 알려드릴게요

---

"피부가 건조할 때마다 미스트를 뿌린다"

피부에 닿은 물은 즉각적으로 흡수되지 않고

각질층에만 머무른다고 합니다.

오히려 수분이 증발하면

더 건조해질 뿐이죠.

차라리 물을 많이 마셔 수분을 충전하는 게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클렌징크림으로 오래 마사지한다."

피부의 불순물을 제거하기 위해

클렌징크림으로 오랜 시간

마사지를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장시간 마사지는 피부의 유분과 수분을 뺏어

피부의 상태를 더 악화시키게 만든다고 합니다.

 

"모공을 좁히기 위해 찬물로 세수한다."

찬물로 세수하는 습관은 피부 속 불순물을

제대로 제거하기 어렵다고 합니다.

모공 속 불순물을 충분히 제거하기 위해서는

미지근한 물로 세안하는 것이 더 좋다고 합니다.

 

"마사지할 때 오래 문지르고 두드려 준다."

피부의 원활한 순환을 위해 문지르고

두드려 주는 것이 좋은 방법이지만

장시간 피부를 자극하면 피부 건조와

주름이 쉽게 생긴다고 합니다.

3~5분 정도의 짧은 마사지가

적당하다고 합니다.

 

"귀가 후 늦게 세수한다."

화장 후 시간이 오래 지나면 화장품의 유분 성분이

과산화지질로 변해 피부에 악영향을 미친다고 해요.

피부 건강을 위해서라도

집에 도착하자마자

당장 세수를 하는 습관을 가지자고요

 

"팩을 한채 잠을 잔다."

팩을 너무 오래 하면 피부에 독소가 올라와

심하면 색소 침착 기미 주근깨 등을 유발할 수 있으니

취침 전에는 팩을 마무리하고 자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