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피 유형별로 관리하는 방법은?

피부만큼이나 신경 써야 하는 게 두피의 건강인데요

찰랑이는 머릿결을 원한다면 두피관리를 더 챙겨야 한다는 거 아시죠?

그전에 자신의 두피의 유형을 정확히 알고

두피 유형별로 올바르게 관리하는 방법 한번 알려드릴게요

 

건성 두피

✔2~3일 안감아도 기름이 많지 않다.

✔평소 모발에 윤기가 없고, 자주 끊긴다.

두피 표면이 건조하고 가려우니까 계속 긁게 되고

머릿결마저 푸석푸석한 유형인데요

가렵다고 해서 머리를 자주 감으면 안 됩니다.

수분 보충에 도움되는 앰플로

두피 마사지를 해주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지성 두피

✔오전에 머리를 감아도 오후가 되면 떡진다.

✔머리카락이 얇고 가늘다.

피지 분비가 왕성해서 머리 냄새가 잘 나고

모공이 피지로 막혀 있으니 염증이 나기 쉽다고 해요.

무겁고 기름진 두피 속 묵은 각질과

노폐물을 깨끗하게 제거해 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손상모

✔머릿결이 건조하고 뻣뻣하다.

✔모발 끝이 끊기거나 갈라져있다.

헤어 시술뿐 아니라 드라이어기의 강한 열,

바닷물이나 수영장 물, 내리쬐는 자외선에도

머릿결은 손상될 수 있습니다.

이 손상모를 심폐소생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영양을

공급해주는 것이 최우선이라고 합니다.

 

 

탈모

✔자고 일어난 뒤 베개 주변의 머리카락 수가 많아진다.

✔빗질을 할 때 예전보다 머리카락이 많이 빠진다.

남녀노소를 불문한 고민거리!

바로 탈모인데요.

왁스, 스프레이 등 헤어 제품들을 자주 사용하면

두피에 손상이 발생해 그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다고 합니다.

두피의 긴장감을 낮추고 수분과 영양을

집중적으로 공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