낫또의 9가지 다양한 효능과 부작용 알아보기

'낫또의 9가지 다양한 효능과 부작용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장수 식품으로 유명한 '낫또'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세계 5대 건강식품 중 하나인 낫또는 일본 전통 발효식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청국장과 비슷하다고 생각하기도 하지만, 엄연히 다른 음식인데요~

그 효능도 무척 다양하고 의외로 많은 조리법이 있는 낫또인데요.

오늘은 그 낫또의 효능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할게요.

 

낫또란

대두를 삶아서 발효균을 섞고 발효하는 기간 동안

미생물 작용으로 제일 많이 함유되어 있는 나토키나제가 생성됩니다.

이게 우리가 알고 있는 낫또가 되는 건데요.

 

일반적으로 연두부처럼 밥에 곁들여 먹으며

간장, 겨자가 동봉되어 있는 제품은 젓가락 등으로

밥과 잘 섞어 섭취합니다.

 

낫또 종류

낫또는 크게 아마낫토, 시오카라낫토, 이토비키낫토

세 가지 종류가 있다고 합니다.

연구에 의하면 아침에 낫또를 먹으면 점심을 먹고 나서도

혈당이 올라가지 않아서 당뇨 환자들에게도 좋은 음식이라고 합니다.

특별히 이상이 생기지 않는 천연 항생물질이라고 합니다.

 

낫토의 효능

다이어트

낫또는 적은 섭취로도 포만감을 안겨주며 몸속 노폐물을 배출시켜 주는 효능이 있는데요.

이는 낫또가 식이섬유가 풍부하기 때문입니다.

장의 연동활동이 활성화될 뿐 아니라 숙변을 비워주고

변비를 해소하는데 좋아 결과적으로 체중을 감량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칼슘 섭취

대두는 100g당 240mg의 칼슘이 들어있는데요. 

낫또의 마그네슘과 함께 체내 흡수가 용이해지고 노화로 칼슘이 산화되면서

몸 밖으로 빠져나가는 것을 방지해 줍니다.

뼈에 좋은 음식인 낫또를 꾸준히 먹어주면 중장년층과 노인의 골다공증,

관절염 등을 예방하는 것으로 연결된다고 합니다.

단백질 보충

낫또는 밭의 고기라고 불릴 정도로 유익한 성분이 많아

단백질 공급원으로 좋은 음식이라고 합니다.

 

식중독 예방

일본의 한 연구 결과를 보면, 장티푸스 환자에게 낫토를 섭취하게 한 후

장티푸스 균이 급속하게 감소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실제로 항균에 좋은 성분들이 들어있어

인체에 유해한 균이 들어오면 전이되거나 증식하는 것을 막아준다고 합니다.

식중독도 이러한 원리로 방지할 수 있어 식중독 예방에

낫또 효능이 탁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심혈관 질환 예방

대두는 발효과정을 거치며 '나토키나제'라는 효소를 만든다고 합니다.

낫또를 저을 때 보이는 끈적한 점액질을 의미하며,

이는 콜레스테롤이 혈관에 쌓여 혈전이 되는 것을 막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그렇게 고지혈증, 심근경색, 심장마비 등

전반적인 심혈관계 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위장 질환 방지

레시틴 성분이 들어있는 낫또는 위장 관련 질환을 예방하고 개선하는데 좋다고 합니다.

각종 비타민 성분은 위장 막을 튼튼하게 만들어 주며

위장 기능을 활발하게 해 줘 역류성 식도염, 위염, 위궤양 등

각종 질환을 치유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소화기능 개선

대두는 원래 딱딱하며, 섬유질이 풍부해 소화가 그렇게 빠르지 않은데요.

낫또는 대두를 발효한 것이므로 대두에 비하면

높은 소화율을 지니고 있다고 합니다.

 

항암작용

낫또에 있는 제니스테인 성분이 대표적인 항산화물질이라고 합니다.

몸속의 할 성산소를 억제시켜서 암세포가 증식하는 것과

전이되는 것을 막아주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세포의 산화는 노화를 일으키는 주원인인데,

이 역시 억제하는 낫또가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숙취해소

술을 마시면 우리 몸에서 아세트알데히드라는 물질이

형성되면서 숙취가 생기게 됩니다.

그런데 낫또는 이 성분의 생성을 억제해 줘 숙취를 완화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낫또의 부작용

부작용이라고까지 할 건 없지만,

낫또는 식이섬유가 많은 만큼, 과다 섭취할 때 복통과 설사를 유발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 점만 주의해서 섭취하면 너무나도 건강에 좋은 식품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