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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제철]매실의 효능과 보관방법 알아보기

언젠가너로인해 2021. 5. 18.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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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제철]매실의 효능과 보관방법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온 가족의 만병통치약으로 통하는

매실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질게요.

 

매실의 효능과 보관 방법 및 제철을

알아볼까요?

매실

매실은 5월 ~ 6월까지 푸르게 익는 매화나무의 열매인데요.

3,000년 전부터 건강을 보조한 슈퍼푸드이기도 합니다.

 

매실은 과육이 약 80%에

약 85%가 수분으로 이루어진 열매입니다.

알칼리성 식품으로 다양한 무기질이 풍부하여

피로회복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유명한데요.

 

매실은 과육이 단단하여

보통 청, 잼, 주스, 농축액을 만들어서 먹는 편이며

이밖에도 식초, 간장, 정과, 차로 만들거나

장아찌를 담그기도 합니다.

 

매실은 100g에 29Kcal 정도로 낮은 칼로리를 자랑하며

식이섬유 또한 풍부하여

다이어트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 많이 찾기도 합니다.

 

매실의 효능

매실에는 피크린산이라는 성분이 들어있어

우리 몸에 들어온 음식물, 혈액, 물을 정화하는 것에

도움을 주어 장 건강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또 매실의 새콤함 맛은

소화액을 촉진시켜 위장의 운동을 활발하게 도와주고

위산을 조절하는 것에도 도움을 주기 때문에

식사 후에 매실차나 매실즙을

후식으로 먹는 것도 좋다고 합니다.

매실에 풍부하게 들어있는 구연산, 사과산은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주어

피로회복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매실에 풍부하게 들어있는 칼슘은

뼈 건강에 도움을 주고

구연산, 사과산과도 궁합이 좋아

칼슘 보충, 흡수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매실의 제철과 고르는 법

매실 제철은 5월 말에서 6월 중순!

매실은 6월 말쯤에 채취된 매실이

가장 영양만점이라고 하는데요.

 

매실을 고를 때는

색이 선명하고 알이 고르고 단단하며

껍질에 흠이 없고 벌레가 먹지 않은 것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매실 보관방법

생 매실을 보관할 때에는

흐르는 물에 여러 번 깨끗이 씻어

냉장 보관하면 되며 7일 정도 보관 가능하다고 합니다.

 

매실청을 담글 예정이라면

깨끗이 씻은 매실을 준비해

꼭지를 꼭 제거해주셔야 됩니다.

꼭지에 있는 미생물이 쓴맛을 내기 때문에

더 좋은 맛을 내기 위해서는 제거해주는 것이 좋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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