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의 종류는 어떤게 있을까?

안녕하세요

오늘은 '베리의 종류'에 대해 알아보도록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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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베리 Blueberry

딸기와 함께 가장 유명한 베리인데요

어두운 남보라색을 띠고 있습니다.

타임지 선정 10대 슈퍼푸드 중 하나로 안토시아닌 등

항산화 불질이 풍부하다고 해요.

달콤한 편이지만 생각보다는 밍밍하며

새콤함도 살짝 있습니다.

라즈베리 Raspberry

한국의 산딸기 종류 과일들과는 친척 관계로

전부 비슷한 과일인데요.

오메가3 등 항산화 물질과 식이섬유가 풍부합니다.

신맛이 강해서 다른 베리와 같이 먹거나

주로 청이나 잼으로 먹습니다.

 

크랜베리 Cranberry

열매가 달릴 때 가지 모양이 학(crane)을 닮았다 하여

크랜베리라는 이름이 붙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항산화 물질이 풍부하며 박테리아의

체내 고착을 막는다고 합니다.

신맛이 강하고 쓴맛과 단맛도 있으며

주로 주스, 잼 혹은 말려서 먹습니다.

 

블랙베리 Blackberry

산딸기 종류로 이름처럼 검정에 가까운

붉은색을 띠고 있습니다.

폴리페놀, 비타민 등 항산화 물질들의 총함유량이

가장 높은 음식 중 하나인데요.

특유의 식감과 새콤달콤한 맛으로 생으로도 먹고

여로 요리에도 활용된다고 해요.

 

복분자 Bokbunja

국내 자생종인 산딸기 종류로 블랙베리와 친척 관계입니다.

일반 산딸에 비해 신맛이 적고

당도가 높으며 주로 술로 담가 먹습니다.

오디 Mulberry

뽕나무의 열매로 짙은 보라색을 띠고 있습니다.

알라닌과 아스파라긴산이 들어있어

숙취에 좋으며 비타민, 안토시아닌 등

항산화 물질 또한 풍부합니다.

당분이 풍부해서 달달한 맛으로 생으로도 먹고

술이나 약재로도 사용됩니다.

 

아로니아 Aronia

초크베리(Chokeberry), 킹스베리(King's berry)등으로

불리는 과일입니다.

항산화 성분, 특히 안토시아닌 성분이

베리류 중에서도 가장 풍부하다고 합니다.

당도 자체는 높으나 강한 떫은맛과 신맛이 있어

주스나 분말로 많이 먹습니다.

 

아사이베리 Acai Berry

아마존 지역에서 자라는 야자수의 열매입니다.

현지에서는 '생명의 나무 열매'라고 부를 정도로

항산화 물과 영양이 풍부하다고 해요.

다만 외관과 다르게 씁쓸한 맛이며

보존이 어려워 주동 냉동 건조한

분말로 활용한다고 해요.

 

구기자 Goji Berry

인삼, 하수오와 함께 3대 명약으로 불리며

해외에서는 '고지베리'란 이름으로 유명합니다.

구기자 속에는 특히 베타인이란 성분이 있어

지방간 예방에 좋다고 합니다.

달달하며 약간 시큼한 맛이 나고

주로 말려서 차나 약재로 사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