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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추의 효능과 부작용 알아보기

언젠가너로인해 2021. 9. 6.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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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추의 효능과 부작용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생으로 먹어도 말려서 먹어도

달콤한 대추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음식의 고명으로도, 추석 차례상에도

많이 올라가는 대추의 효능과

부작용, 칼로리, 대추 보관법까지

알아보도록 해요!

 

 

대추

달달한 과육이 일품인 대추는 한방재료와 식용,

관혼상제의 음식 마련에 필수 요소인데요.

제사상이나 잔칫상에 그대로 놓거나

과정류, 청, 고명으로도 많이 이용되는 대추는

붉은색을 따 홍조라고도 불립니다.

 

대추의 종류에는 생대추, 햇대추,

대추야자, 사과대추 등이 있습니다.

맛있는 대추는 9월 ~ 10월이 제철로

생대추를 고를 때는 잔주름이 없고

색이 붉은 갈색을 띠면서

표면이 매끈하고 도톰한 것이 좋습니다.

 

알이 큼직하고 베어 물었을 때

맛과 향이 달콤하며, 상처가 없는 것을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말린 대추의 경우 역시

껍질이 붉은 갈색을 띠고

눌러보았을 때 탄력이 느껴지면서

주름이 적고, 고르게 나있는 것을 고르면

맛있는 대추를 먹을 수 있습니다.


식이섬유가 풍부한 대추는 포만감도 큰 편인데요.

대추는 100g당 약 100Kcal입니다.

 

대추의 효능

대표적인 한방재료로 손꼽히는 대추는

따뜻한 성질을 지닌 과실인데요

대추에는 과당 및 당분, 포도당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에너지의 촉진에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풍부한 마그네슘 함량을 자랑하는 대추는

숙면에 도움을 줄 수 있고

세로토닌 생성을 도와 정신 안정에도

도움을 주는 대표적인 음식이라고 합니다.

마그네슘은 뼈 건강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대추에는 마그네슘뿐만 아니라

셀레늄, 망간 구리와 같은 미네랄 성분도 풍부해서

근육의 긴장을 풀어주는 것에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대추 1게에는 약 1.5mg의 철분이 포함되어 있어

혈행과 피부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더불어 170mg 가량 함유된 칼륨은

체내 나트륨 배출을 도와 혈압 조절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짠 음식을 먹은 뒤에 대추차를 마시면

나트륨 배출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수용성 식이섬유가 가득 들어있는 대추는

배변활동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대추의 부작용

몸에 좋은 식재료로 알려진 대추이지만

체질에 따라서는 적당히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대추는 열을 내주는 성분이 있어

몸에 열이 많은 사람은 적게 섭취하는 것이 좋아요.

또한 붉게 잘 익은 대추가 아닌

초록빛의 풋대추를 많이 먹을 경우

소화에 어려움이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대추 보관법

대추는 수분이 많고 당도가 있어

잘못 보관하면 공팡이가 생길 수 있어요

대추를 장기간 보관할 때는 깨끗이 씻어

물기를 바짝 말린 뒤에 씨를 제거하고 소분하여

밀봉 후 냉동하는것이 좋습니다.

건대추 또한 냉동이나 냉장해서 필요할 때마다

꺼내서 사용하면 된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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